신 고단자의 수행 ........ 이치카와 하지메

" 8단에 합격한 헤이세이 13년(2001)은 , 쿠마모토에서 인터하이 가 개최 된 해 입니다. 저는 전문 위원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사를 위한 케이코는 거의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저의 마음에 변화를 가져와서 , 합격과 이어 졌다고 생각 합니다."

 

이치카와 교사는 , 헤이세이 13년 11월 , 14번의 도전으로 8단에 합격 했다.

( 그 해 헤이세이 13년 입니다만 , 실은 쿠마모토 인터하이의 해로 , 저는 전문위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운영상의 실수가 있어서는 안된다 라든가 , TV방영등은 어떻게 해야하는 가 등 , 머릿속은 인터하이 일 밖에 없어서 , 어떻게 대회를 성공 시키는가 로 노심초사 하는 날의 연속 이었습니다.)

당연히 , 심사를 위한 자신의 케이코는 안된다....... .

( 네 , 거의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멋지게 합격을 이루었다. 뭐가 좋았을까...

( 중요한 것은 , 마음가짐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누어 보자면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아욕我欲 입니다. 그때 까지는 이렇게 써보자 , 이런 치기를 내보자 라는 욕欲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을 만들고 , 자신을 보다 잘 보이려고 하는 마음이 강했다. 그런데 , 케이코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라는 움직이기 어려운 사실이 있고 , 욕심欲心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 던 것 입니다.)

아욕我欲이 사라지고 ,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순수한 마음이 되어 있었다.

( 그런 것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주하고 있으니 상대방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地 : 실체 , 본래대로 의 상태 를 상대에게 부딪치고 ,또한 그 地를 쓴다 , 그것 에만 집중해 있었습니다.)

두 가지가 있었다는 데 , 그 하나 더는 무엇일까....

( 마음이 해방解放된 상태였 던 것 입니다. 아욕我欲이란 저렇게 하자 , 이렇게 해보자 라는 마음 입니다만 , 역으로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 이것은 해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 브레이크를 누구나가 가지고 있습니다. 경험에서 부터 몸에 배여 버린 것 입니다. 카마에 에도 있고 , 타돌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이 정도 사람 입니다  라는 地 : 입장 , 신분 , 위치를 햇빛을 쬐고 비바람을 맞게 하는 마음이 되어 내려 놓게 되면  , 그것들은 자연히 의식의 바깥으로 가 버립니다. 마음이 후련하게 해방 되는 것 입니다.)

저절로 신체도 해방되어 진다.

( 그런 것이 됩니다. 이런 마음을 해방 시킨다는 것은 , 어느 정도 수행한 단계 에서는 정말로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驚 , 懼 , 疑 ,惑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 , 또 누르고 억제하지 않으면 안되는 四病 이라고 여겨 집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나 , 그 포인트가 되는 것이 마음을 풀어 자유롭게 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四病에 대해서는 아버지께 여쭈어 본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대답은 명해明解 그 자체 였습니다. ` 이러한 것은 절대로 없어 지지 않는다. 인간인 이상 , 반드시 생긴다. 중요한 것은 , 예를 들면 "驚" 의 마음이 생겼다면 , 거기에서 어떻게 빨리 평상심平常心으로 돌리는가 , 이다. 평상심으로 돌아 오는 스피드를 빠르게 하고 , 그 평상심으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를 살피는 것 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것 입니다. 결국 사병은 사병으로 그 대로 받아 내고 , 새삼 브레이크를 걸거나 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마음을 풀어 자유롭게 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마음을 해방 시킨다는 것은 얼마나 소중한 것 인가 하는 것이지 않을까요 )

확실히 그럴 것이다. 게다가 높은 경지에 있다는 것도 틀림이 없는 것 같다.

( 저는 케이코가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8단을 수심하고 , 거기다 합격 하는 것도 가능 했습니다. 그것에 의해 이 후로 이어지게 될 큰 공부를 했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