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주재는 , 보통 생각 하자면 케이코 환경에 좋은 조건이 아니다 라고 할 수 있지만 , 저에게는 그 반대 였습니다. 강사 선생님들은 일본에 있으면 어지간 해서는 케이코를 받을 기회가 없는 분들 입니다. 그 선생님들에게 집중적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 ......"
대학 3학년 겨울 , 전검련 파견 학생지도원으로 프랑스로 간 요시무라 교사는 예정이던 1년을 2년으로 연장하고 , 다시 1년이 지날때 쯤 , 프랑스에 정착 하기로 결심했다.
( 계기 입니까 ? 하나는 정직에 취직한 것과 , 하나 더는 검도가 하나의 분과로 공인 되어진 것 일까요 .......)
분과 ...?
( 네 , 그렇습니다. 당시 프랑스 무도연맹에는 , 유도 , 카라테 , 프렌치 복싱 , 합기도 분과가 있었고 , 그것들을 공인단체로서 통괄하고 있었습니다. 검도는 아직 없었습니다. 그것이 , 정식으로 검도 분과로서 인정되어 졌다. 프랑스 검도에 있어서는 큰 첫 걸음 이었다. 여러가지 사정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자신이 , 지금 이때 지도현장을 떠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정열을 쏟아야 할 것은 지금 부터 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물며 도불하고 3년이 지나서 , 지도도 순조롭게 되고 있었다 .......
( 아니요 , 그것은 아직 이었습니다. 저 자신 일본에서의 검도력이 7년 정도 였습니다. 단위는 4단 이었습니다. 케이코법도 고교 , 대학 의 그것 밖에는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 여러가지 고민 했습니다. 케이코에 매회 20명 정도가 참가 합니다만 , 그것이 아이들 부터 어른까지 , 게다가 초심자 중에는 어른이 되어 시작한 분도 있어서 , 연령 , 체력 , 검도수준 , 그것들이 제 각각 이었던 것 입니다. 어디를 맞추더라도 무리이고 , 비효율적인 것이 나옵니다. 호령 하나로 일제히 할 수 없었습니다. 반성과 모색 , 궁리가 계속 반복 되었습니다. 검도 분과가 생겼을 때도 아직 그런 상태였습니다.)
우선은 스부리 부터 기본을 시킨다. 그러나 , 그것 조차 따로 따로 였다.
( 그런 셈입니다 ^^ 각각의 레벨에 맞추어 포인트를 설명하고 , 그때 마다 몸으로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기본을 다시 돌아보는 좋은 기회도 되었고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이란 건너편의 사람이 알수 있는 것이 아니면 안되니까 , 논리적 이어야 한다는 점이 요구됩니다. 기본의 무엇이 , 어디가 중요한가 , 따라서 어떻게 치지 않으면 안되는가 , 자연 그러한 것들을 확실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르치는 것에 의해 자신의 기본 치기가 향상 되어 가고 있다.
( 네 ,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검도 분과가 생기고 나서 3년후 였을까요 , 일본 으로부터 체재파견강사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의 보다 나은 향상을 목표로 한 셈입니다만 , 프랑스 검도연맹과 저의 목적중의 하나는 , 지도법의 레벨업 이었습니다. 각 클럽에서의 지도는 물론이고 , 때로는 지방강습도 부탁했습니다. 그 지도법을 참고로 해서 , 또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던중에 이쪽의 현 상태에 맞는 최고의 방법을 고안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그로부터 1 ,2년 지나서 체계적인 일단의 케이코법이 보였습니다.)
1 ,2년 이라는 것은 , 도불해서 6년 ..... .
( 아니요 , 7 ,8년이 경과한 계산이 됩니다. 현재 지도위원회에 기본서가 만들어져서 , 년 3회 정도의 페이스로 지도자양성강습회를 열고 있습니다만 , 이 당시의 케이코법이 그 기초 형태가 되어있습니다.)
고난의 8년간의 성과 였다.
( 말하자면 , 그런 것이 겠지요 ^^)
그런데 , 자기자신의 케이코는 가능했던 것 일까
( 가능했습니다. 초기에는 몰라도 , 일본에서 강사를 부르게 되면서 부터는 , 모두가 표나게 맞춘것 처럼 저에게 제일 먼저 들어가게 해 주었습니다. 평소부터 상수上手에게 들어가는 것의 중요함과 보고 배우는 케이코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 있었고 , 또한 저의 경우 , 처음 부터 지도자가 아니라 , 동료 , 말하자면 캡틴이라는 입장으로 모두를 대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캡틴이 상수에게 들어갈수 있는 기회는 이러한 때 밖에는 없다 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입니다. 또한 , 보통 생각 하자면 케이코환경이 그다지 혜택 받고 있지 못 하다는 것이 됩니다만 , 저에게는 반대 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혜택 받았다 고 .....
( 그렇습니다. 가끔씩 방문해 주시는 전검련파견의 강사 선생님들은 일본에 있어도 좀처럼 케이코를 받을 기회가 없는 분들 입니다. 게다가 길게 프랑스에서 지도를 담당 하고 있다는 이유로 , 저에 대해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주십니다. 어느것 이든 정중하고 친근함이 있는 것 이었습니다. 그 만큼 하나 하나의 가르침은 인상 깊었고 , 그 각각을 자신의 발전단계에 맞추어 환기시키며 좋은 힌트로 삼을 수가 있었습니다. 5단 6단 심사 모두를 1회만으로 합격 했던 것도 ,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좀 전에 , 레벨의 차이에 맞춘 지도속에서 기본을 다시보고 , 결과적으로 , 다시 한번 더 기본을 고쳐하게 되었다고 요시무라 교사는 말했다. 그것도 큰 것이 아니었을까
( 그 대로 입니다. 기본의 의미를 생각하고 , 제대로 고쳤다. 이것에 의해 선생님들의 어드바이스가 잘 이해 되었고 , 그것을 살리는 것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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