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 여러 곳 에서 심판 강습을 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심판의 마음 가짐 이라는 조그마한 텍스트를 만들어 , 그것에 따라 설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자체가 알기 쉽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기쁜 일 입니다."
( 십 수년 전 입니다만 ,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사가 현의 토스市에서의 대회 였다고 한다. 스에노 교사는 감독으로 관객석에 있었다.
( 타쿠마 사다후미詫摩貞文 선생의 심판장 설명 말씀이 있어 , 선생님은 마이크 앞으로 다가 가셨습니다. 그리고 ` 선수 여러 분들에게 미안 합니다만 , 심판 해설의 전에 조금 이야기 해 두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라고 조용히 시작 하시더니 , 갑자기 강한 어조로 바꾸시며 ` 거기 2층에서 스부리素振 를 하고 있는 너희들 , 본래 대로 하자면 여기에 줄을 서야 하는 것이 아닌가 ! ` 도대체 어떤 마음가짐 으로 시합에 임하고 있는 거야 ! 그냥 시합을 하고 , 그냥 이기면 좋다고 생각 하고 있는 건가 !
라고 말씀 하신 것 입니다. 검도는 경기 임과 동시에 , 교육 이기도 하다.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은 책임자 이지만 , 너희들도 사려 깊지 못하다. 선생님은 암묵적으로 그렇게 말씀 하고 계셨던 것 입니다. 스부리를 하고 있던 선수들은 , 몸을 움츠리고 쭉 ~듣고 있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라고 끄덕 이면서 , 그 장소에 마침 있었던 것은 자신의 행운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같은 일이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도 볼 수 있고 , 지금도 가끔 보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은 , 작은 규모의 대회에서는 극히 보통으로 행해 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 아마 , 그렇겠지요 )
그렇게 대답 하고는 , 나아가 스에노 교사는 이렇게 말한다.
( 최근 , 저는 , 여러 곳에서 강사로 지도 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대개가 심판강습 이거나 합니다만 , 시합심판 규칙을 기본으로 하고 , 조그마한 텍스트를 만들어 , 그것에 따라 해설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판원의 마음가짐 이라는 제목의 텍스트 입니다만 , 몇 군데는 저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사견私見` 도 넣어 보았습니다. 텍스트 자체가 알기 쉽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정말 몇 페이지 정도의 것 입니다만 , 이해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쁠 뿐입니다. 그것에 조금 의지를 강하게 해서 , 이번 에는 시합자의 마음가짐을 정리해 볼까 라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탁마 선생님의 심판장 해설에서 촉발 되어져 , 쭉 ~ 생각하고 있던 것 입니다. 반드시 어딘가의 강습회에서 사용 될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판법도 중요하지만 , 그와 같이 선수의 시합에 임하는 자세도 상당히 중요한 것 입니다. 검도 수행 이라는 의미 에서는 오히려 , 이쪽의 방향에 보다 무게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뭐든지 문서로 하는 것은 약간의 저항감 이 있습니다만 , 어디 까지나 사적인 마음이고 , 저의 강습회에 한한 것 이니까 , 나누어 주는 사람도 부담 없이 편하고 , 받는 쪽 에서도 아마 허용범위를 넘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좋은 시도 이다. 꼭 반드시 만들어서 , 가능하면 시합자를 위한 강습회를 해 주기 바란다. 그것도 , 중학생 , 고등학생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최고 일 것이다.
심판의 마음가짐 , 시합자의 마음가짐 으로 나온다면 , 하나 더 케이코의 마음가짐이 있어도 좋을 것이다.
( 그것도 그렇네요 ^^)
상수上手 , 동등同等 , 하수下手 , 각각의 케이코에서 해야 할 것을 이야기 해 주었다. 그것을 기본으로 , 예를 들면 레벨이나 연령 등을 고려 해서 항목을 만들고 , 좀더 상세 하게 해설한다. 그리고 곳곳에 스에노 교사의 체험을 넣는다.
( 과연 , 일단의 외관은 만들수 있을 것 같군요. 제가 지도하는 요시노 검친회의 여러분 들은 ` 저희들의 케이코는 매회가 강습회 같은 것 입니다` 라고 자주 말 하곤 하니까 , 그 분들의 ` 목소리` 를 실어 보는 것도 좋을 지도 모릅니다.
케이코의 마음가짐心得 ......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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