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심사위원의 눈......이와다테 사부로

일어서서 마주서기 이외에도 예법, 동작,착장등이 심사의 대상이 된다.....(2)

특히 최근의 심사사정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될것은  마친 사람과 다음 사람이 일대 이로 입례를 할때 여기가 검도에서는 가장 중요한 곳임을 인식하고 제대로 상대방과 예를 해주 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좀더 얘기하자면 심사회장을 나갈때도 일례를 하고 퇴장할 정도의 검도수행자로서의 마음 가짐이 있었으면 합니다.심사원의 눈에는 자연히 그러한 모습이 들어 오는 것 입니다. 수심자에게는 숨도  쉴수 없는 긴장의 연속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마주서기 전후 모두가 보여지고 있다는 자각이 중요합니다. 새로은 심사 규칙에서는 6단 7단의 기준으로서 ( 劍道의 精義 )에 통해 있는가가 물어집니다. 결국 검도의 의의, 이합등을 상세하게 이해 하고 있는가 어떠한가 이기 때문에 서로 마주서는 이외의 예법 몸가짐 ,착장등 여러가지 요소가 심사의 대상이 됨을 알고 평소의 케이코에 임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