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은 완벽한 한칼이 나오지 않으면 합격은 어렵다.
다음으로 실제의 공방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내에 자신만의 기술을 낼수 있는가 여기에 집약 된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한칼도 기술을 내지 못 하더라도 압박하고 압박하고 끝까지 압박해서 이른바 상대방을 나오지 못하게 하는 상태에서 합격한 경우가 7단 에서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회를 잡은 완벽한 한칼이 나오지 않으면 좀처럼 합격은 어렵다고 합니다. 요는 자기 범위에서 싸우고 시간내에 자신의 기술을 다 낼수 있는가 심사원이 보고서 이것이 이사람의 특기라고 하는 것은 분위기로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체형에 맞는 기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기술이 나왔다는 것은 서로 마주서서 좋은 겨눔이 된 것 입니다. 여담 입니다만 마주하고 일어서서 곧 바로 오른쪽으로 돌면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실제로 본 예중에 마주보고 일어나서 일회,이회,삼,사........한칼 기술을 내기까지 16회 오른 쪽으로 돌아 들어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일차는 어떻게 합격했습니다만 그것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합격 하지 못 했습니다. 그후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았는지 아니면 자기스스로 알았는지 마주보고 일어서서 앞으로 가는 것을 실천 하니까 한번에 합격 했다는 실례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오른쪽으로 돌면 안된다는 것은 기술 그자체를 옆에서 치고가는 맞추기 어려운 치기로 바뀌기 때문에 혹은 상대방의 기를 피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금물 입니다. 얘기를 다시 돌리면 시합에 있어서든 케이코 이든 심사에 있어서도 마찬 가지 입니다. 누구와 하더라도 낼 수 있는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다음 기술 또 다음 기술 생각하고 연구하고 궁리하면서 기술을 익혀 가는 이것이 수행 입니다. 이 기술이라면 맞은 쪽도 납득한다. 그런 자기만의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케이코의 수 ( 시간 곱 량 ) 를 거는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승단 심사에서는 오로지 케이코만 해 왔는가가 그대로 나옵니다. 눈속임이나 겉모양만의 케이코를 한 사람은 통과 할수 없습니다. 거기를 넘어선 사람에게만 신은 미소 짓는 법 입니다. 단 수를 늘리더라도 마음가짐이 좋지 않으면 나쁜 버릇이 붙어 버리므로 조심 해야 합니다. 바른 선생님 곁에서 자신이 수련함과 동시에 자신이 좋은 스승이 되기 위해 노력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고등학교때 선생님 께서는 여기가 어떻다라고 주의 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케이코를 해주시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8단 심사를 목표로 애쓰고 있을즈음 케이코뒤에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 심사라는 것은 말이다 자신의 검도를 그대로 정직하게 내 보이는 것이다. ) 그 한 마디로 어깨의 힘이 빠지면서 뭔가 슥~~편해 졌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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