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 まごころと思いやりの心
이 구석에서 저 구석까지 욕欲으로 뒤덮혀 있는 우리들의 신체 속에 , 오로지 무욕無欲으로 정직한 중심中心이
숨어 있습니다. 이 마음은 육체肉體 , 감각感覺 , 원망願望 , 마음의 작용 , 의식意識과는 별개로 , 색色과 형태形
도 없고 , 하물며 욕欲과는 관계없이 존재하는 , 중정中正으로 , 곧고 바른 것 입니다.
이 마음을 기준으로 삼아 모든 일을 행하는 경우 , 행하는 모든 것이 의義에 합당 한 것 입니다. 이 중정中正한 ,
곧 바른 것이야 말로 , 의義의 본체 , 의義의 본질 인 것 입니다.
의義라고 하는 것은 표면에 나타난 행동에 대해 부여한 임시적인 이름 입니다. 인仁이라고 하는 것도 , 역시 이
중정中正으로 해서 곧 바른 , 색도 형태도 없는 것 입니다. 박애博愛의 정신을 말 할때 사용되는 , 그 본질을 인
仁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박애博愛의 범위 안에서만 잠시 붙여진 이름 입니다.
인仁 , 의義 , 예禮 , 지智 모두 같은 것에 붙여진 다른 이름 인 것 입니다. 이것은 모두가 , 무욕無欲인 중심中
心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도道는 충서忠恕 , 다시말해 진정한 참된 마음과 용서 , 배려가 있는 곳에 있다는 것 입니다.
충忠의 글자는 , 글자 그대로 , 중中심心 입니다. 그리고 서恕는 , 여如 심心 입니다. 중심中心과 여심如心 ,
다시말해 , 진정한 참된 마음과 배려 용서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 어떠한 일이 있어도 , 나쁜일惡事은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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