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욕심의 덩어리 人は欲のかたまり
욕심欲이라고 말 합니다만 , 이것은 그저 함부로 재산을 욕심내는 것이나 ,금은보화를 모으고 싶어하는 것 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눈目이 물건을 보는 것도 욕欲에 의한 것 입니다. 귀耳가 소리를 듣는 것도 욕심에 의해서 듣는 것 입니다. 鼻코
가 냄새를 맡는 것도 , 역시 욕심에 의한 것 입니다. 아주 조금 , 뭔가를 하려고 하는 생각이 싹트는 것도 , 욕심
이 있어서 입니다.
인간의 신체는 모두가 욕심의 덩어리 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 욕심이 강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입
니다. 물론 욕심으로 굳어진 것 같은 인간의 신체 속에도 , 무욕無欲을 본질로 하는 부분도 포함되어져 있습니
다.
그렇지만 항상 , 강하고 거센 욕심의 그늘에 숨겨져 , 표면으로 나타나기는 어려운 법 입니다.
게다가 이 무욕無欲의 본질은 지키기 어렵고 , 또한 외부의 모든것에 의해 움직여져서 , 다른 여섯가지의 욕심欲
*육욕六欲에 지게 되고 , 그 결과 , 욕심欲만이 한쪽으로 치우쳐 남아있게 되어 버리는 것 입니다.
*육욕六欲 , 육근六根 : 眼 , 耳 , 鼻 , 舌 , 身 , 意 의 욕정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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