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심不動心이란.....평상심平常心(세번 째)
「木人, 花鳥に対する如くたれ」 라는 것은 , 중국 당나라때의 재가 선사인 방거사龐居士가 한 말을
가리킨다. 나무로 만든 인간이 , 꽃과 새를 향하고 있을때의 심경을 말한다.
처음부터 목인木人의 눈은 꽃과 새를 향하게 되어 있어도 , 마음은 꽃과 새에의해 움직여 지지 않는다.
나무로 만든 인간에게는 마음이 없으니까 당연한 것이다.
마음이라고 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 어찌하면 나무로 만든 인간이 될 수 있겠는가 , 이것은 비
유로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고 , 인간을 대나무나 나무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라고 하면 , 꽃을 본다 고는 하지만 , 「꽃을 보고 있다」 라고 마음에 먼저 준비
를 하고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언제나의 마음 , 단지 무심한 대로 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활을 쏠 때도 마찬가지 이다. 새삼스럽게 「활을 쏜다」 라고 하는 마음으로 쏘는 것이 아니라 ,
언제나의 마음으로 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常의 마음 , 다시말해 무심無心에 , 새로운 마음이 생기면 , 마음만이 아니라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도
일변한다. 그러면 안도 바깥도 흔들리고 움직이게 되어 버린다.
이 움직이고 뒤바뀐 마음으로는 만사가 원활하게 가지는 않는다. 단지 한 마디의 말을 하는 사이에도 ,
사람들로 부터 부러움을 살만한 부동不動의 마음은 나타나는 법이다.
물론 부처佛의 부동심과는 , 실로 인간이 미치기에는 어려운 뛰어난 심경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
다.
이상 평상심에 대해서 가르친 것은 , 병법에서의 병病気를 없앤다 라고 하는 이理와 생각에 관해서 여
기까지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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