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法家傳書병법가전서.....殺人刀의 卷(17)

 

정보의 단순화.....장가章哥

 

「장가章哥」의 가르침에 대해 설명한다.

장가란 말하자면 악보를 말한다. 이 장가를 알아두지 않으면 , 춤추는것도 , 노래하는 것도 불가능 한것

은 당연한 것이다.

병법에 있어서도 , 장가를 안다 라고 하는 것은 중요하다.

적의 칼의 움직임 , 처리하는 법 , 어떠한 것인가를 작은 부분까지 전부를 안 후 , 그 마음의 근저를 간파

하는 것 , 그것은 악보를 잘 외워서 춤을 추고 , 노래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것이 가능하면 , 자유롭게 적용하고 걸 수 있게되는 도리道理이다.

 

*적정敵情을 아는 것은 전승하기 위한 철칙으로 여겨지지만 , 검도에 있어서 말하는 `적정敵情` 이란

   상대방의 유의流儀의 특징 , 그 인물의 골격과 체구 , 약점과 강점을 일반적으로 가르친다.

   손자병법의 「彼を知りて己を知れば 百戦して殆うからず。彼を知らずして己を知れば、一勝一負。

   彼を知らず己を知らざれば、戦うごとに殆うし 적을 알고 ,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로운 일은

   없다. 적의 것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것 만 알고 있는 경우는 , 이길 때도 있지만 질 때도 있다. 적과

   나에 관해서 , 양쪽 모두를 모를 때는 싸울때 마다 위태로운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