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 과 「靜」의 균형.....음과 양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 신체와 손 발이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은 , 좋지 않은 것이니까 ,
전부를 거는 기氣와 기다리는 마음과를 안과 밖으로 배분해야 하는 것이다. 내면과 표면이 함께
공격하는 카마에 여서는 안되고 , 또한 지키는 카마에 한 길로만 치우쳐서도 안되는 것이다.
여기서 음陰과 양陽 이라는 것에 대해서 건드려 보자.
위에서 설명한 것은 바꿔서 말하자면 , 음과 양과를 안과 바깥에 배분하는 기분을 궁리하자 라고
하는 것이다. 양陽 이란 , 이 경우에는 동動적인 상태 , 음陰이란 정靜적인 상태를 말한다. 내면이 그 양
陽(動)인 때에는 , 표면은 음陰(靜) . 역으로 내면이 음이 된 경우는 , 표면은 양으로 해야 하는 것 ,
균형을 취하는 것이다.
병법도 이와 같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에 맞아 있는 것이다.
또한 표면에는 매섭게 공격을 보이고 있을때 , 그 속이 되는 마음이 그 공격의 기氣에 끌려 돌아
다니지 않도록 유념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과 밖이 함께 , 공격하려고 움직이는 마음으로 편향 해
서는 , 병법은 혼란스러워 질 뿐이다.
현懸과 대待 , 동動과 정靜 , 안內과 밖外 과에 서로 다르게 하는 것.
그 모습은 물새가 수면에 떠 있는 모습을 방불케하는 것이다. 물새는 수면 위에서는 조용히 떠 있지
만 , 그 실은 수면 아래에서는 물 갈퀴를 쉼 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와 같은 케이코를 거듭 쌓아가는 사이에 , 안과 밖이 조화해서 일체화가 된다. 이것이야 말로 병법
에 있어서는 더 없는 경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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