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지不動智를 자신의 것으로 한다. 不動智を自分のものにする
석화石火의 기機라고 하는 것도 , 빛을 내뿜는 불꽃정도의 빠름을 가리키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右衛門 우에몬」이라고 불리면 동시에 「넷」하고 대답하는 것을 부동지不動智라고 말합니다.
「右衛門 우에몬」이라고 불려지고도 , 근데 , 무슨 용무가 있을까 라든가 생각을 돌리고 나서 「무슨 일 이신지요」라고 하는 것은 마음에 미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멈추고 있어서 , 사물에 조종당하거나 미혹되거나 하는 마음은 그 미혹됨에 멈춰 있다는 것으로 , 그러한 사람이 범부凡夫인 것 입니다. 「우에몬」이라고 불리면 「예엣」하고 대답하는 것이 부처佛를 아는 지혜입니다.
부처와 중생을 말하지만 , 이 두가지는 별도의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신神과 인간 또한 별도의 것이 아닌 것 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되면 , 다시말해 부동지不動智를 자신의 것으로 완전하게 만드는 것을 , 신神 이라거나 불佛 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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