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輪書오륜서 탐구
2017. 2. 28.
五輪書오륜서 탐구...風의 卷(7)
6 . 타류에서 「目付け시선」를 논하는 것 시선이라고 해서 유파에 따라 적의 태도太刀에 시선을 두는 것도 있고 , 혹은 손에 시선을 두는 것도 있다. 혹은 얼굴에 시선을 두고 , 혹은 발등에 시선을 두기도 한다. 그와같이 특별히 시선을 두고자 하 면 혼란스러운 느낌이 되어 , 「병법의 병病」 이라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일 것이다. 그 이유는 , 털실 공 을 차는 사람은 공에 주의깊게 시선을 두지 않더라도 , 몸의 흐름으로 차고 , 공을 쫓으며 차고 , 돌아 다니면서 차고 , 사물에 익숙해 지는 상황에 있다면 확실히 눈으로 볼 것도 없다. 또한 , 곡예등을 하는 사람의 기술에 있어서도 그 길에 익숙해서는 , 문짝을 코에 세우고 , 칼을 몇개나 손에 올리고 가지고 놀고 , 이것은 모두가 , 확실히 시선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