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단자의 수행 ......... 야마다 히로노리

"추구하고 있던 카마에 , 즉 타돌로 이어지는 카마에는 이거다 , 라고 생각되어 질 때가 때때로 있습니다. 그러나 금방 몰랐던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런 반복이 쭉~이어지고 있습니다." ........( 1 )

 

 

( `카마에`에 관해서는 , 요즘 쭉 ~ 고민 만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

고, 야마다 교사敎士는 말한다. 오키나와에서 있었던 전국 8단대회를 제압하고 , 작년(2001)  메이지무라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 었던 야마다 교사敎士 . 그 양 대회를 필자는 확실히 관전했다. 시합 내용은 실로 감동적으로 , 어느 한 경기든 ` 이거다 고단자의 시합이란 , 고 생각 하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 지금 고민하고 있다 ) 라고 얘기 한다. 그 자리에서 믿기는 힘들다.

( 어느 시기를 기회로 , 이후 , 타돌에 특히 슥~머리치기로 이어지는 카마에를 추구 하고 있었습니다만 , 이제 알겠다고 생각하면 다시 금방 모르게 되어 버렸습니다. )

어느 시기란 30대초반의 시절로 , 벌써 20년 이상도 지난 일 이라고 한다.

( 삿포로의 세계대회 입니다. 저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했습니다만 , 이기고 지는 것과 동시에 그 내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결과는 개인전 , 단체전 , 함께 우승 . 그때는 ` 뭔가 됐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감촉은 , 같은 해 전일본검도 선수권 3위 입상 , 다음해 전일본 선수권 준우승 에서 보다 확실한 것이 되었습니다. 기氣를 충실히 하고 , 물러 나지 말고 ,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 카마에를 무너뜨리지 않고 라고 하는 , 이러한 것들이 저 나름대로 되었다고 생각되어 졌습니다. 타돌은 기회를 타고 슥~하고 나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카마에와 타돌이 제대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25살에 전일본검도 선수권에서 우승하고 , 그후 로부터 선생님들께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받으면서 , 자신의 검도를 다시금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되짚어 보게 되면 , 자연히 다른 선수의 검도에 눈이 가게 됩니다. 카마에도 좋고 검도도 강한 , 그런 선수의 시합이나 케이코를 보고는 , 카마에 등을 흉내 내거나 했습니다. 그러한 시기를 지나 , 기회에 즉시 타돌을 내기 위해서는 카마에를 무너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선수권대회 , 계속된 전일본 선수권에서 그것이 일단 되었다 , 오랜 시간 이러한 검도를 하고 싶다고 생각 했던 것이 , 그 나름의 형태가 되었던 것 입니다.

카마에를 잡았을때 느낌 이라고 하자면 , 죽도를 가지고 있어도 , 그 죽도가 양손과 하나가 된 느낌으로 위화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착  달라 붙는다는 느낌이 이런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또한 상대가 가깝게 보이고 , 과장해서 말하자면 언제 라도 머리를 칠수 있다 , 언제 라도 응수 할 수 있다 ,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전일본선수권은 우승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 그것이 자신이 지금 이상理想으로 생각하고 있는 검도로 승리해 나아간 결과 입니다. 아쉽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 에서는 거기까지 할 수 있었다는 만족감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