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에게 요구된다 「마음의 선 心の*先」.....懸과 待
懸현과 待대 , 다시말해 공격과 방어의 상세함에 대해 설명한다.
하나 , 현懸은 , 마주서자 마자 적에 앞서서 칼을 일념一念으로 매섭게 베고 들어가는 것이다. 현懸의 마
음가짐 , 곧 밀고 들어가려는 공격의 마음은 적도 같다는 것을 알아 둘 것.
하나 , 대待는 , 경솔하게 공격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 적이 걸어 들어오는 칼을 , 이것 또한 엄숙
하고 주의깊게 기다리는 것을 대待라고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
현懸과 대待는 덤벼드는 것과 기다리는 것 두 가지를 말하는 것이다.
이 현懸과 대待에 대해서는 다양한 요령이 있다.
하나 , 신체와 손발로 공격懸하는 한편 , 칼은 방어待의 태세를 유지하고 , 적을 먼저 치고 나오게 해서
이기는 것도 , 그 하나의 요령이다.
그리고 마음과 신체에 , 현懸과 대待를 콘트롤해서 이기는 요령이 있다.
하나는 , 마음을 대待 , 몸을 현懸으로 하는 것 , 그 이유는 마음이 공격으로 지나치게 기울면 , 베고
덤비려는 기氣가 넘쳐서 , 오히려 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서 , 현懸의 마음을 누르고 , 몸은 공격의
태세를 유지하면서 , 적에게 먼저 치고 나오게끔 하는 것이다.
그 반대도 있다. 말하자면 , 마음을 현懸 , 몸을 대待로 하는 것이다. 몸 , 곧 칼을 쥔 손에 대待의 태세
를 나타내고 , 그 실제는 , 마음에 방심없이 공세를 유지해 두면서 , 적에 앞서 선수를 취해 이기는 요령
이다.
마음과 몸의 현대懸待에 대한 이 두가지의 가르침은 , 본질을 따지고 든다면 , 적에게 먼저 칼을 치고
나오게 해서 이긴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선先」에 대해서는 현대의 검도에서는 대략 세 가지의 가르침이 있다. 「선 先」「후의 선 後の先」
「선선의 선 先先の先」이다. 저자가 여기서 쓰고 있는 것에 맞추어 보자면 「현懸」에 관한 것이 「선先」
의 가르침 이다. 그리고 「후의 선 後の先」 은 스모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것으로 , 시합에서 한 발 늦은
것 같이 보여서 다음 수를 기대하는 듯 하지만 , 그 실은 선수를 취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저자가 말하
고 있는 「대待」가 여기에 해당 한다. 「선선의 선 先先の先」은 몸身 , 발足 , 손手 으로 적의 선先을 일으
키고 끌어내어 이기는 선취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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