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에 휩쓸리는 색실 공과 같이 急流にもまれる手毬のように
急 水 上 打 毬 子 念 念 不 停 留 (급수상타구자 념념부정류 )
급류에 던진 공은 결코 , 한 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살이 거세게 치는 급류에 , 색실 공을 던지면 , 공은 물결을 타고 , 춤추며 오르거나 , 휘감기거나
아주 짧은 틈이라도 정체 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 모습을 풀어서 , 순시瞬時도 멈추는 일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낸 것 입니다.
전후의 사이를 끊어야 前後の際を断ぜよ
前後際斷
전후前後의 때를 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의 마음을 버리지 않는 것도 , 지금의 마음을 뒤에 남기는 것도 ,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 앞前과 지금今과의 사이를 잘라 버려야 한다고 하는 의미 입니다.
이전의 것에 마음이 끌리는 것은 , 마음을 멈추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앞의 마음이 뒤에까지
그 꼬리를 끌지 않도록 잘라 떼어버리고 , 마음을 멈추지 않는 마음가짐을 말 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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