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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검도기본동작

검도 기본동작

제 8 절  타돌의 방법 . 치게 하는법 및 받는 법

 

1 . 유효타돌

 

  검도시합 , 심판규칙에서는 유효타돌이란 「충실한 기세 , 적정한 자세로 , 죽도의 타돌부로 타돌부위를 칼날 근이 바르게 타돌하고 , 잔심이 있는 것으로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고 , 일반적으로 「氣劍體 일치타돌」이라고도 말해진다.

이 유효타돌의 평가 (한 판의 기준) 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 장래의 검도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것이기도 하다. 검도의 바른 발전을 의도하기 위해서는 , 유효타돌의 질적내용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 보다 높은 질을 추구하며 , 그 향상을 도모해갈 필요가 있다.

유효타돌을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 우선 대인적인 공방攻防을 합리적으로 행하기 위해 , 개인적기능인 기본동작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 타돌부위

 

  ① 면부 ( 정면및 좌우 머리 ) 좌우 머리는 , 관자놀이 부위 이상

  ② 손목부 ( 오른 손목및 왼 손목 ) 중단의 카마에에서 오른 손목 ( 왼손앞의 왼손목 ) 및 중단이외의 카마에나 이도二

    刀의 경우 왼 손목 혹은 오른 손목

  ④ 허리 동胴부위 ( 오른쪽 동 및 왼쪽 동 )

  ⑤ 찌르기 부위

 

3 . 치는 법 . 찌르는 법

 

  1 . 머리치기

 

    (1) 정면치기

        양 팔의 사이로 부터 상대의 얼굴이 보이는 정도의 위치까지 죽도를 머리위로 들어올리고 , 오른 발(앞발)로 부

      터 밀어 걷기로 친다

      ① 쌍방이 먼 거리에서 중단의 카마를 취한다.

      ② 중단의 카마에 한 채로 , 일족일도의 간합에 들어간다.

      ③ 왼쪽의 정면이 보일때까지 충분히 들어올린다.

      ④ 오른발을 내면서 , 왼발로 몸을 앞으로 밀어 낸다.

      ⑤ 양 팔을 충분히 펴고 , 왼발을 끌어당겨 정면을 친다.

 

  (2) 좌우 머리치기

     정면치기와 같은 요령으로 들어올리고 , 머리 위에서 손을 틀어 사선으로 45도 방향으로 오른발로 부터 밀어 걷기

     로 상대의 왼쪽 머리 혹은 오른쪽 머리를 친다.

 

  (3) 발을 들여놓으면서 정면 머리치기

   정면머리 치기와 같은 요령으로 머리위로 들어올려 , 왼 발에 의한 후방으로의 강하게 도약하여 뛰는 힘을 추진력으

    로 해서 , 오른발 부터 뛰어들면서 상대의 정면 머리를 친다.

    ① 쌍방이 먼 간합에서 중단으로 카마에 한다.

    ② 중단의 카마에 한 체로 , 일족 일도의 간합에 들어간다.

    ③ 충분히 들어올린다.

    ④ 왼발로 몸을 앞으로 밀어내면서 후려내린다.

    ⑤ 오른발로 뛰어들어 정면을 친다.

 

★ 〈머리치기〉 지도상의 유의점

   (1) 처음에는 「스리 아시」 로 천천히 들어올리고 쭉쭉 치기하게 , 차례로 빠르게 , 뛰어들어 치도록 하게 한다.

   (2) 손안의 작용(테노우치) 으로 치게 한다.

   (3) 들어 올릴때는 양 팔꿈치를 치나치게 팽팽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4) 양 주먹은 , 몸의 정중선상을 지나도록 하게 한다.

   (5) 양 어깨의 여분의 힘을 빼도록 하게 하고 , 들어올림과 치기가 한 박자가 되도록 치게 한다.

   (6) 치고 내렸을때의 왼 주먹은 , 명치의 위치에 바르게 유지되도록 하게 한다.

   (7) 죽도의 타돌부로 정확하게 치게 하도록 한다.

   (8) 칠때에는 오른발을 너무 높게 하지 않도록 한다.

   (9) 치고 들어갈때는 , 상체를 지나치게 뒤로 젖히거나 , 앞으로 너무 기울지 않게 하도록 한다.

   (10) 동작은 허리로 부터 시동하게 하고 , 등근육을 펴도록 해서 치게 한다.

   (11) 치고 들어갔을때 , 왼 발이 흘러서 자세가 불안정해 지거나 , 치기가 부정확해 져 버리기 쉽기때문에 , 왼발을

      재빠르게 당기도록 하게 한다.

   (12) 좌우 머리치기를 할때는 , 오른손에만 힘이 지나치게 들어가지 않도록 , 왼 주먹은 몸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

     도록 하게 한다.

 

「止心」 相手が打ってくることに心捕らわれ、それにどう対処しようかということのみに腐心し、己の技は出せず、相手に先を取られて打たれる。ひとつのことに心捕らわれてはならない

 

「지심」 상대가 치고 오는 것에 마음이 사로잡혀 , 그것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는 것에만 부심하고 , 자기의 기술을 내지 못한체 , 상대에게 선을 빼앗기고 맞게 된다.  하나의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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