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玲瓏集령롱집

玲瓏集령롱집....(31)

 

알지 못하면서 의심하는 어리석음 知らずに疑う愚かさ

 

석가모니 부처님은 , 이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 합

니다.

알지 못하니까 의심하는 것 입니다. 어리석고 또한 어리석은 것 입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에는 얼마 만큼이나 있을까요. 알지도 못하는 것 투성이

인데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은 , 모두 없는 것이라고 말 하려고 합니다. 백가지의 것 중에

서 여섯 일곱 정도 밖에 모르는 사람이 , 그 외의 다른 것을 물어오면 그것은 전부 없는 것

이라고 말 합니다.

그러면 아흔가지 이상의 것들이 모두 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것이 열 다섯가지 것을 알게되면 , 아까의 없다라고 한 것에서 , 다섯 여섯 가지가 아는

것 , 있는 것이 됩니다. 스무가지나 서른가지를 알고 있는 사람 앞에서는 , 없다라고 말하

는 것도 칠십여가지로 줄게 됩니다.

백가지 중에서 , 육십이나 칠십을 알아도 , 나머지 삼십이나 사십은 역시 없는 것이 됩니

다.이러한 사람은 백百 전부를 알게되면 , 이제 자신은 모르는 것이 없다 라고 생각해 버

립니다만 , 그것은 너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것 입니다.

하나씩 이라도 , 확실히 분명하게 해 나가면 , 무엇이든 알 수가 있습니다.

알면 , 없다고 말하거나 하는 일은 아무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 어쨋든 알지 못하니까

이렇게 되는 것 입니다.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은 , 아주 잘 믿으니까 맨 나중에는 알게 되겠지요. 오히려 어설프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는 것이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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