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玲瓏集령롱집

玲瓏集령롱집....(29)

 

중유라고 하는 것 中有というもの

 

우선 중유中有라고 하는 것은 현세現世에 살아서 어떤 것을 생각하는 것과 조금도 다른

점이 없이 어떤 것을 생각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의 세상에 사는 것을 가지고 유有라고 말 하는 것 입니다.

현재의 삶이 끝나고 다하면 중유中有가 되는 것 입니다.  현재의 몸은 멸滅해서 없어 져

도 , 아직 다시 태어나지 않은 상태 , 그 사이를 중유中有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중유中有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생生을 받아 바뀌어 태어나면 , 이것을 후유後有라고 말

합니다.

중유이건 후유이건 현재의 생에 있어서의 마음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중유에도 신체身體가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희미한 것으로 ,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 입니다. 집착이 강한 사람의 중유中有가 인간의 눈에 보이는 일이 있습니다.

세간에서 종종 있는 이야기 입니다. 당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 사람들은 그 체험을

의심 합니다.

「큰 여우나 너구리로 둔갑한 것이야」라고 말하 거나 「너무 지나치게 마음속에 생각

하고 있으니까 , 뭔가를 잘 못 보고 , 죽은 사람의 모습이라고 생각한 것 이겠지..」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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