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狗芸術論 천구예술론
2016. 4. 7.
천구예술론天狗藝術論.....제 3권(1)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었다. 움직이고 움직인 것이 없고 , 조용한데 조용한 것이 아닌 , 대체 어떠한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다음과 같이 대답하고 말했다. 인간은 동물이다.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 하루하루 해야 할 일에 아무리 다망 하다고 해도 , 이 마음은 사물을 위해서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라 , 무욕無欲으로 이기심이 없는 마음 의 본체는 넉넉하게 침착하게 있는 것이다. 검술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 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여 , 오 른쪽 왼쪽으로 움직이고 싸우는 경우에도 , 생사의 문제와 결별하고 정신이 안정하고 , 적이 많다고 해도 동요하지 않는 상태 , 이것을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았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승마자乘馬者를 자주 볼 것이다. 뛰어난 승마자는 ,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