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形의 케이코를 긴 시간 계속해 왔는가
최근 形심사가 엄정하게 된 것은 바람직한 것 입니다. 고단자가 되면 평소부터 形케이코에 진중히 열중하는 것이 요구되어 지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은 ( 맞춘다 合 ) 에서 시작해 , 다음에 ( 친다 打 ) , 그리고 ( 벤다 斬 ) 形으로 바뀌지 않으면 실기 에서도 살리지 못 합니다. 검도 케이코와 검도形 이 서로 분리 된다면 이상한 이야기 입니다. 이어져야 비로소 形의 의의도 있고 , 전통적인 것이 됩니다.
저 자신 形의 케이코가 자세 , 카마에 , 풍격風格 , 호흡 ( 氣가 끊어지지 않는 ) 을 공부하는 것에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실제로 체험해 왔던 것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습니다만 , 形케이코를 길게 계속하지 않으면 그 좋은점을 모를지도 모릅니다.
젊은 시절 , 오오모리 선생님에게 이끌려 동경의 모찌다 선생님 댁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찌다 선생님은 툇마루에서 햇빛을 쬐시며 , 자로 후리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혼자만의 케이코 였습니다. 역시 명인은 도장에서 만의 케이코가 아니다 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고 계신다 는 것을 저는 저의 눈으로 삼가 뵐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검도에 대한 자기 자신만의 생각 하는 법 ( 哲學 ) 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事理一致 ) 를 위해 서라도 책 , 특히 고전을 읽는 다든지 , 항상 공부를 마음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검도계 에서만 통하는 사람으로는 안되고 , 검도인으로 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 인격의 도야陶冶를 명심하는 것이 요구 되어집니다. 이제 부터의 시대 , 특히 지도자가 중요한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저는 좋은 스승 , 좋은 검우劍友 들과 만난 것이 재산이 되었습니다. 오오모리 선생님의 유지遺志 인 ( 검도는 , 우리들의 선조가 남기신 , 세계에 자랑할 만한 귀한 문화유산 이다. ) 라는 가르침을 명심하고 , ( 낡은 가죽 주머니에 새로운 술을 담는다 ) 라는 격언 처럼 , 그 시대 그시대에 맞는 , 바른 검도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갈 각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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