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기본 동작

제 3 절 카마에 하는 법과 거두는 법

 

1 . 카마에 법

 

 ① 제도提刀(칼을 든 상태)의 자세

   죽도를 왼손에 , 등줄을 아래로 해서 자연스럽게 든다. 엄지 손가락은 코등이에 걸지 않는다.

 ② 대도帶刀 (허리에 칼을 찬 상태)의 자세

   왼손을 허리에 당겨붙이고 대도의 자세가 된다. 칼끝은 , 뒤로 내려져 약 45도 , 엄지 손가락을 코등이에 건다.( 호완

   을 착용했을때는 걸지 않아도 된다.)

  ③ 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내면서 오른손으로 칼 손잡이의 코등이 아랫부분을 아래로 부터 쥐고 , 왼쪽 사선 위로 뽑아

    올리듯 잡아올려 왼손으로 손잡이의 끝 부분을 쥐고 양 주먹을 내래면서 중단의 카마에를 취한다.

 

2 . 거두는 법

 

 

  ① 중단의 자세에서 왼손을 떼고 오른손으로 칼끝을 위로부터 왼쪽 옆 후방으로 돌리면서 , 등줄을 아래로 해서 죽도

     를 왼 허리로 가져가고 , 왼 손으로 죽도를 쥐고 오른발을 약간 당기면서 대도의 자세가 된다. 

 

3 . 존거蹲踞

 

  「존거」는 시합이나 케이코의 시작과 끝에 행하는 자세를 말한다.

● 방법

   (1)오른발을 약간 앞으로 내고 , 양 발꿈치를 올려서 상체를 자연체로 만들고 무릎을 90도 정도 까지 벌리면서 굽

   힌다.

   (2)양 발꿈치의 위에 엉덩이를  올리고 균형을 잡고 , 중심을 안정시킨다.

 

● 지도상의 유의점

   (1)무릎을 충분히 이용한다.

   (2)양 어깨의 여분의 힘을빼고 , 엉덩이를 발 뒷꿈치 위에 안정시켜서 상체를 곧 바르게 유지하도록 한다.

   (3)칼끝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4)몸을 앞으로 지나치게 기울려 죽도를 바닥에 닿게해서 몸을 지탱하게 하지 않는다.

   (5)상대와 마주한 때는 , 기를 맞추고 ,칼끝이 닿지 않을 정도에서 서로 카마에를 맞추게 한다.

 

 

「剣道は相手の体を打つことで技術が上達する。礼節を重んじる根拠はここ。態度は人柄(人格)を表す。日頃、打たれて打つという気持ちで稽古をすれば伸び伸びとした技と心が養われる。自分は打たれないで打つという気持ちで稽古をすると非合法的手法の念が起き、姿勢や態度が悪くなる」橋本明雄

 

검도는 상대의 몸을 치는 것으로 기술이 향상 된다. 예절을 중시하는 근거는 여기에 있다. 태도는 사람됨(인격)을 나타낸다. 평소 , 맞아서 친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케이코를 하면 구애됨 없이 발전하는 기술과 마음을 기를수 있다. 자신은 맞지 않으며서 친다 라는 마음으로 케이코를 한다는 것은 비합법적인 수법의 생각이 일어나 ,자세나 태도가 나빠진다      하시모토 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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