劍理검리를 생활에 살린다
2016. 2. 24.
검리를 생활에...(5)
*相手にもなって見よ( 宮本武蔵 ) 시합에 임하면 누구나 상대가 어떻게 치고 나올까 , 어떻게 걸어올까 , 라고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망설이고 두려워 하는 법이지만 , 그럴 때 , 무사시는 「상대방의 입장도 되어 보자」 라고 가르치고 있다. 상대방의 몸이 되어 그 심리를 분석해 보면 , 상대는 또한 자기 이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을 것이 다. 그러니까 의심하지 말고 , 두려워 말고 싸우라 는 의미 이지만 , 그러한 도장에서의 심리를 떠나서 사 회생활에서도 , 이 잠언의 참 뜻을 보다 깊이 알지 않으면 안된다. 인간이란 자기마음 내키는대로 하는 법으로 , 무엇이든 자기본위로 생각한다. 편지를 보냈는데 답신을 주지 않으면 , 저 놈은 예의를 모른다고 화내고 , 약속 시간에 오지 않으면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