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法家傳書병법가전서.....無刀의 卷(8)
지도자론의 궁극점.....허심虛心 「法尙應捨 何況非法」 이라는 문구에 있는 「法」 이란 , 진실의 법 , 다시말해 정법正法을 말한다. 정법이더라도 , 이것을 한 번 깨달은 후에는 , 그 법에 마음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 라고 하는 것이 「法 , 尙 , 應に捨つべし」 라고 읽는 앞의 네 구의 의미이다. 정법도 한 번 깨닫고 나면 , 흉중의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 하물며 바르지 않는 법 , 비법非法따위는 결코 가슴에 머물게 해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 것이 그 뒤의 구 「何ぞ , 況や 非法をや」 가 나타내는 내용이다. 일체의 도리道理도 , 한 번 이것을 이해하고 알았다면 , 깨끗이 잘라내 버리고 , 그 뒤의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할 것 . 그리고 , 평소의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마음으로 돌아와 , 그 평상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