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응용동작

 

2 . 연속기술

 

(8) 찌름 → 손목

   중단의 카마에로 세메한다. 기회를 보고 상대의 찌름부위를 찌른다. 그 찌름이 빗겨나거나 불충분 했을때 , 손이 올라간 상대의 오른 손목을 작게 후퇴하면서 친다.

 

● 방법

   ① 쌍방이 먼 거리에서 중단으로 카마에 한다.

   ② 찌르는 쪽이 칼끝으로 압박하면서 칠수 있는 거리에 들어간다.

   ③ 찌르는 쪽이 세메하고 , 상대가 칼끝을 내리는 기회를 잡아서 찌름부위를 찌른다.

   ④ 받는쪽이 빠지면서 손을 올린 상황을 놓지지 말고 오른 손목을 친다.

 

(9) 찌름 → 머리

   중단의 카마에로 세메한다. 상대가 칼끝을 내리던가 , 혹은 열었을때 오른발로 부터 크게 들어가 힘껏 부위를 찌른다.  그 힘에 압도당한 상대가 물러나든가 , 몸을 뒤로 젖히고 방어할때 , 틈을 주지말고 오른발 부터 크게 들어가 정면을 친다.

 

● 방법

   ① 쌍방이 먼 거리에서 중단으로 카마에 한다.

   ② 공격하는 쪽이 압박하면서 칠수 있는 거리에 들어간다.

   ③ 공격하는 쪽의 강한 세메에 의해 , 상대의 칼끝이 내려가는 기회를 잡아서 찌름부위를 찌른다.

   ④ 상대가 칼끝을 오른쪽 아래로 내리면서 빠지는 상황을 , 틈을 주지말고 크게 들어가 정면을 친다.

 

★ 〈찌름으로 부터의 연속기술〉 지도상의 유의점

  (1) 찌름으로 부터의 기술은 , 상대의 카마에가 열려있는 상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 상대의 카마에를 잘 보고 기술

      을 걸도록 하게 한다.

  (2) 기술은 힘껏 건다. 어중간한 찌름은 상대에게 타돌의 기회를 안겨주는 것이 되기때문에 주의 시킨다.

  (3) 「찌름→머리」는 빠지는 상대에 대해 유효하고 「찌름→손목」은 나와서 응수하려고 하는 상대에 대해 유효하

     기 때문에 , 상대를 잘 연구하고 행하도록 하게 한다.

  (4) 찌름에서 머리 , 찌름에서 빠져서 손목등 , 기능에 맞추어 일련의 동작 속에서 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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