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뛰어 들어가는 동작에 대해〉 타돌할 때 , 가장 많이 이용되어지는 「踏み込み足 후미코미 아시 : 타돌할 때 , 신체를 안정하고 이동시키기 위해서 왼 (오) 발로 강하게 내딛으며 오른발 (왼) 발로 강하게 바닥면을 밟는것 ,발의 바닥 전체로 바닥면을 강하게 밟는 앞발을 ` 후미코미 아시 ` 라고 한다. 그 뒤 뒷발을 빠르게 앞발에 끌어 붙이고 , 밀어 걷기로 신체를 전방을 이동시키기 까지의 일련의 동작을 ` 후미코미 동작 ` 이라고 한다.」에 대해서 설명한다. ● 방법 중단의 카마에에서 밀어걷기로 전진해서 타돌할 때 다리 위의 타돌동작과 같은 타이밍이 되도록 왼발 (발과 발가락이 이어진 부분) 으로 날카롭게 내딛고 , 오른발 로 부터 한발 크게 들어가 , 왼발을 곧 바로 오른발에 붙인다. ● 지도상..
제 8 절 타돌의 방법 . 치게 하는법 및 받는 법 1 . 유효타돌 검도시합 , 심판규칙에서는 유효타돌이란 「충실한 기세 , 적정한 자세로 , 죽도의 타돌부로 타돌부위를 칼날 근이 바르게 타돌하고 , 잔심이 있는 것으로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고 , 일반적으로 「氣劍體 일치타돌」이라고도 말해진다. 이 유효타돌의 평가 (한 판의 기준) 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 장래의 검도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것이기도 하다. 검도의 바른 발전을 의도하기 위해서는 , 유효타돌의 질적내용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 보다 높은 질을 추구하며 , 그 향상을 도모해갈 필요가 있다. 유효타돌을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 우선 대인적인 공방攻防을 합리적으로 행하기 위해 , 개인적기능인 기본동작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2 . 타돌부위..
제 6 절 거는 소리 ( 발성 ) 내지르는 소리(기합)란 , 마음에 방심이 없고 , 기력이 충실한 상태가 자연히 목소리가 되어 밖으로 나타내어 지는 것을 말한다. 내지르는 소리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행해진다. (1) 큰 소리를 내지르는 것에 의해 , 자신을 격려하고 , 기력을 충실히 한다. (2) 자신의 집중력을 높이고 , 사기를 고양시킨다. (3) 상대를 위압하고 , 움직임을 억제한다. (4) 상대의 기氣가 일어나는 것이나 기의 집중을 꺽는다. (5)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고 , 동요시킨다. (6) 상대를 끌어내고 꾀어낸다. (7) 「氣劍體 일치」를 도모하고 , 타돌의 강도나 정확성을 높인다. ● 방법 (1) 내쉬는 숨을 동반하여 , 복부의 깊은 곳에서 내지르듯이 나오도록 , 크게 강하게 발성한다. (..
3 . 공간타돌(空間打突) 공간 타돌은 , 상대(목표)를 가상하고 , 그 목표(공간)에 향해서 머리 , 손목 , 허리 , 찌르기 등의 동작을 행하는 것이다. 타돌의 자세 , 발 놀림 , 칼날 근筋 , 손 안의 작용(테노우치)등 , 합리적인 신체동작과 죽도조작의 습득을 도모한다. 거울을 향해서 혼자만의 케이코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방법 (1) 정면치기는 , 신체의 정중선을 쫓아 곧 바르게 들어올리고 , 중심重心을 이동 시키면서 한 박자로 정면을 친다. 양 팔은 충분히 펴고 , 오른 주먹은 어깨 , 왼 주먹은 명치의 높이을 기준으로 멈춘다. (2) 좌 우 머리치기는 , 정면 머리치기의 요령으로 들어올리고 , 머리위에서 좌 우 사선으로 45도로 부터 , 칼날을 좌 우 옆으로 바꾸어 가며 양팔을 펴고 좌..
제 5 절 후리기( 스부리 素振り) 후리기(스부리素振り)란 죽도나 목검을 「상하」「사선」으로 후리는 동작으로 , 검도의 기술을 연습하는 데 있어서 빠뜨릴수 없는 중요한 것이다. 스부리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행해진다. (1) 죽도의 조작이나 죽도의 바른 움직임의 방향 (太刀筋)을 습득한다. (2) 타돌에 필요한 테노우치(手の内 : 죽도의 쥐는법 , 타돌하거나 응하거나 할때의 양손의 힘을 넣는 법 , 느슨하게 하 는 법 , 균형감 등을 종합한것) 를 습득시킨다. (3) 발 움직임 ( 몸 놀림 ) 과 관련시켜 타돌의 기초를 습득시킨다. 이하 스부리의 종류와 그 방법및 지도상의 유의점을 들어보겠다. 1 . 상하上下 후리기 중단의 카마에에서 「테노우치 ( 손 바닥안의 작용 )」을 바꾸지 않게해서 , 죽도를 가능..
제 4 절 발足 움직임 ( 다루기 ) 「발 놀림 , 아시사바키 足さばき」라는 것은 , 상대를 타돌 하거나 ,피하거나 하기 위해서 의 「 발의 운용법」이다. 몸 놀림의 기초가 되는 것이 발 놀림이다. 「 一眼二足三膽四力 」 이라는 가르침에도 나타나 듯이 , 검도에서는 발의 움직임이 굉장히 중시 되어졌다. 천변만화千變萬化 의 기술도 결국 신체가 수반되지 않으면 불가능 한 것이고 「발 놀림」은 검도의 생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종류와 방법 1 . 걷기 발( 아유미아시 歩み足) 전후의 먼 거리를 이동할 경우나 , 먼 간합에서 타돌하는 발 놀림 이다. 평상시의 보행과 같이 , 오른발 왼발을 교교차하며 전진하고 , 후퇴를 할때의 발놀림 이기도 하다. 2 . 내어 걷는 발 (오쿠리아시 送り足) 모든 방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