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노우치의 강약으로 능각을 솜씨좋게 사용하고 , 스쳐올려 기술이나 되받아 기술등 상황에 맞게 친다 머리스쳐 머리는 능각의 사용법이 포인트 입니다. 상대를 충분히 끌어내어 , 기술이 다 나와 버린 순간에 스쳐 올립니다. 일본검도형 다섯 번째 와 같은 이미지 입니다만 이 경우는 상대도 앞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너무 크게 스쳐 올리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기술이 성공하는 가 어떤가는 스쳐올려 부터 후려내리기 까지의 스피드에 달려 있습니다. 미는 손과 당기는 손을 의식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칼끝을 움직이도록 해야 겠습니다. 능숙하게 능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동작을 필요 최소한으로 모아야 겠습니다. 이 기술의 경우에는 손목을 약간만 안쪽으로 돌리는 것 만으로 상대의 기술을 스쳐 올릴 수가 있습니다. 스쳐올려 동작이..
팔의 앞 부분의 아래 근육에 팽팽함을 유지하고 , 어깨로 부터 칼끝까지 일체감을 가지고 친다 이미 설명드렸습니다만 , 사에가 있는 타돌은 죽도와 왼손의 일체감에 의해서 생겨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끼손가락 반 만으로 죽도를 쥐는 것으로 손등에 긴장감이 생기고 팔 앞쪽의 아래근육이 팽팽해 져서 어깨로부터 칼끝까지 하나의 이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신의 죽도의 쥐는 법에 일체감이 있는 가 아닌 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서 저는 왼손 하나로 만 죽도를 쥔다고 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른손의 힘을 쓰지 않는것으로 보다 일체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 스부리를 행 할때 신경쓰지 않으면 안될 것이 , 머리라면 머리 , 손목 이라면 손목 하고 실제의 타돌과 같은 궤도로 후리는 것 입니다. 그리고 테노..
호구虎口를 제대로 정해서 칼끝의 흐트러짐을 없앤다 죽도의 쥐는 법은 예로부터 말해 왔던 것 처럼 「작은 새를 감싸듯이」「계란을 쥐듯이」 부드럽게 쥡니다. 여기에서 주목해 두고 싶은 것이 호구虎口입니다. 호구란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의 사이를 가리킵니다. 여기에 틈이 생겨 버리면 죽도조작 할 때 칼끝에 흐트짐이 생겨 버립니다. 호구를 의식한 쥐기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엄지 손가락 과 검지 손가락 만으로 죽도를 쥐어 봅시다. 이 때 호구에 죽도가 확실히 감겨 들어가도록 유념 합니다. 그리고 , 그대로 남아 있는 세 손가락으로 죽도를 감쌉니다. 죽도를 부드럽게 쥐라고 하지만 너무 힘을 빼서는 좋지 않습니다. 의식적으로 표현하면 손가락과 죽도가 가능한 한 많이 접하도록 합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는 파지..
중요한 세메(攻め)의 이야기 검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세메攻め」의 요체에 대해서 이야기 해 두려고 생각합니다. 검도에 있어서 세메란 상대와의 관계에 있어서 유리한 시합을 전개하는 것 , 나아가 유효타돌로 연결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요구 되는 것 입니다. 세메를 위한 세메가 아니라 , 한 칼을 취하기 위한 세메 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상적인 것은 세메와 수비가 일체가 된 , 공방일치의 검도 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시합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주도권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도권을 취하기 위해서는 , 선을 걸고 세메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상대를 몰아 세워 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은 , 나오면 친다 , 물러나면 친다 라는 마음가짐의 머리치기로 선을 취할 것 , 그리고나서 말하자면 「삼살법三殺..
손목으로 능각鎬을 다루는 이야기 여러분은 케이코 중에 , 위의 상수上手인 선생님들이 체력이나 도약력에서 뛰어난 젊은 선수를 치고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으시겠지요. 보통의 스포츠라면 이러한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만 , 검도에 있어서는 일상 다반사 입니다. 어째서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 여기에도 테노우치와 손목의 작용이 관계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먼저 앞서 타돌부위를 잡아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움직이기 시작 할때의 빠름이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은 테노우치의 작용에 의한 칼끝을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 가 , 이것이 포인트 입니다. 예를들면 일본에서 제일 빠른 머리를 친다고 하는 타카나베 스스무 선수 , 그는 결코 움직임의 시작이 빠른 것은 아닙니다. 단정한 카마에로 부터 칼끝의 세메로..
코사카 타츠아키(小阪達明) 범사 쇼와23년(1948) 오카야마 현에서 태어났다. 현립 카가미노 고등학교로 부터 오사카부 경찰로 진출 , 중심 선수로서의 활약을 다한다. 전일본 선수권 대회 2위 2회 , 세계선수권 대회 개인전 2위등 선수로서도 눈부신 실적을 남기고 , 현역을 물러나서는 지도자로서 후진의 양성에 임한다. 헤이세이 20년(2008) 퇴직 , 오사카부 경찰 명예사범 , 현재 오사카 시립대학교 , 죠우세이학원 사범 , 검도 범사 8단 손목의 사용법을 아는 것으로 타돌에 일체감과 사에가 생긴다 검도에 있어서 , 손목을 능숙하게 사용한다는 것의 이점이란 무엇 일까요... 우선 연상되는 것이 「사에冴え」 겠지요. 확실히 사에가 있는 타돌을 만들어 내는 요인의 하나로 , 손목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