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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검도응용동작

검도 응용동작

 

2 . 연속기술

 

(10) 손목 → 머리 → 허리

   중단의 카마에에서 세메한다. 기회를 보고 친 손목이 불충분한 경우 , 곧 바로 전진해서 정면을 친다. 그 정면치기를 상대가 손을 올려 막았을때 틈을 주지말고 전진해서 허리를 친다.

 

● 방법

   ① 쌍방이 먼 거리에서 중단으로 카마에 한다.

   ② 치는 쪽이 칼끝으로 압박하면서 칠수 있는 거리에 들어간다.

   ③ 치는쪽의 강한 세메에 의해 상대의 칼끝이 올라가는 기회를 잡아서 손목을 친다.

   ④ 받는쪽이 칼끝을 오른쪽 아래로 내리면서 물러나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머리를 친다.

   ⑤ 거기에 받는쪽의 손이 올라가는 순간을 오른쪽 사선 앞으로 크게 들어가서 오른쪽 허리를 친다.

 

(11) 손목 → 머리 → 몸 받음 빠지면서 허리

   중단의 카마에로 세메한다. 기회를 보고 쳤던 손목이 불충분한 경우 , 곧 바로 전진해서 정면을 친다. 그 정면치기가 불충분해서 상대가 후퇴하지 않은 경우 , 몸 받음을 하고 왼 발로부터 후퇴하면서 오른쪽 허리를 친다.

 

● 방법

   ① 쌍방이 먼거리에서 중단으로 카마에 한다.

   ② 치는쪽이 압박하면서 칠수 있는 거리에 들어간다.

   ③ 치는쪽의 강한 압박에 의해 , 상대의 칼끝이 올라가는 기회를 잡아서 손목을 친다.

   ④ 정면을 친다.

   ⑤ 치는쪽이 , 여세를 이용해서 몸 받음을 하고 , 받는쪽이 앞으로 나와서 받는다.

   ⑥ 치는쪽이 왼발로 부터 후방으로 빠지면서 오른쪽 허리를 친다.

 

● 지도상의 유의점

   뒷 허리는 특히 발 놀림을 잘 해야하고 , 등 근육을 펴고 , 타돌후에 충분히 간합을 취하도록 하게 한다.

 

★ 〈연속기술〉 지도상의 유의점

   (1) 어중간한 타돌이 아니라 , 한 칼 한 칼 있는 힘을 다해서 바르게 타돌 시킨다.

   (2) 제일 처음 타돌할 때 , 왼 발(뒷발)을 재빠르게 끌어당겨 붙이도록 하게 한다.

 

(12) 연속기술 ......그외의 예

   (1) 손목→머리→머리

   (2) 손목→손목→머리

   (3) 손목→허리→머리

   (4) 손목→찌름→머리

   (5) 손목→찌름→허리

   (6) 머리→몸 받음→손목→머리

   (7) 머리→머리→허리

   (8) 찌름→머리→허리

   (9) 찌름→머리→머리

 

그 이외 여러가지의 조합이 있기때문에 , 기능에 맞추어 케이코를 하면 된다.

 

「日本の剣道には防御というものがありません。攻撃を以って最大の防御とされておるのであります。それでは敵から打ち込んでくる太刀を躱し、切り落とし、或は受け流すのは防御ではないかと云われる方もありましょうが、結局その中から敵を打ち、或は突く為に、今申し上げた先を取る為の方法でありまして、切り落とした時は既に敵を斬っておらねばならないのであり、受け流した時は同時に敵を倒しておらねばならないのでありまして、その間、寸隙を許さないのであります」高野佐三郎

 

「일본의 검도에는 방어라는 것은 없습니다. 공격을 최대의 방어로 여기고 있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적敵으로 부터 치고 들어온 칼을 재빠르게 움직여 피하거나 , 베어떨어뜨리거나 , 혹은 받아 흘러내리게 하는 것은 방어가 아닌가 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 결국 그 속에서 적敵을 치고打 , 혹은 찌르기突 위해서는 ,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선先을 취하기 위한 방법이고 , 자르고 떨어뜨린 순간은 이미 적을 베어 두지 않으면 안되고 , 받아서 흘러내리게 한 때는 동시에 적을 넘어뜨리지 않으면 안되므로 , 그 사이 , 촌극寸隙을 허락치 않는 것 입니다. 」 타카노 사사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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