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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검도응용동작

검도 응용동작

 

9 . 상단 기술(죠우단 와자 上段 技)

 

  「상단 기술」은 , 지킨다 보다도 공격한다 라는 강하고 격한 기백이 담긴 상단의 카마에 에서 타돌하는 기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양손 좌상단의 카마에로 부터의 기술을 많이 볼수 있다.

 

(1) 상단으로 부터의 머리

   왼 발을 앞으로 밟아 내면서 양손 좌 상단의 카마에를 취하고 , 기회를 보고 상대의 정면을 친다.

 

● 방법

   ① 양손 좌 상단의 카마에로 부터 상대를 압박한다.

   ② 상대의 칼끝이 오른쪽으로 열리는 상황을 왼 발로 부터 들어가 정면을  친다.

 

(2) 상단으로 부터의 손목

   왼발을 앞으로 밟아내면서 양손 좌 상단의 카마에를 취하고 , 기회를 보고 상대의 오른쪽 손목을 친다.

 

● 방법

   ① 양손 좌상단의 카마에로 상대를 압박한다.

   ② 상대의 카마에가 무너지는 순간을 왼 발로 부터 들어가 오른쪽 손목을 친다.

 

★ 〈상단 기술〉 지도상의 유의점

   (1) 충실한 기세를 동반한 상단의 카마에로 부터의 타돌을 염두에 둔다.

   (2) 손 만으로 치는 동작이 되기 쉽기때문에 신체전체로 크에 들어가 칠수 있도록 연습을 쌓도록 한다.

   (3) 특히 칼날과 근이 바르게 치도록 하게 한다.

 

 

  

 剣法を鍛錬しての到達点は無敵の状態になること。優劣の思いがある時は無敵の状態とは呼べず、心の問題。優者に立ち向かう時は心の動きが止まり、太刀は抑制されてしまって動かない。心が敵を求め、自ら心を押し留め、太刀は抑制されうまく動かない。

劣者に立ち向かう時は心伸びやかに太刀は自在に動く。心に思うままに出来るという気持ちがあるから。
心以外に他のものは無いという証拠。修行する者は数十年苦行を為しても身体の働きや太刀の動きにばかり目を奪われ気を取られているのは間違い。

.予が発明したものを無刀流と呼ぶのは心の外に刀は無いという状態を無刀と言う。無刀とは無心、無心とは心を留めないと言う事。
心を留めれば敵は有り、留めなければ敵は無い。孟子の言う「浩然の気、天地の間に塞つ」とは極限に於いての無敵の状態。

日夜工夫をし怠らなければ、いつか必ず無敵の心境が開ける。それを信じて疑わず日々苦しくとも修行するのみ。

山岡鉄舟

 

 

검법劍法을 수련하는 데 있어서의 도달점은 무적無敵의 상태가 되는 것 이다. 우열優劣의 생각이 있을때는 무적의 상태라고 부를수 없는 것 , 마음心의 문제이다. 우세한 사람에게 대항 할 때는 마음의 움직임이 멈추고 , 칼은 억제되고 움직이지 않는다. 마음이 적을 원하고 , 스스로가 마음을 누르고 한 곳에 머물러 , 칼은 억제되어지고 잘 움직이지 않는다.

열세한 사람과 대항 할 때는 마음이 널찍하고 칼은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마음에 생각대로 할 수 있다는 기분이 있기때문이다. 마음 이 외의 것은 없다고 하는 증거이다. 수행하는 사람은 십 수년 고행을 해도 신체의 움직임과 칼의 움직임 에만 눈目을 빼앗기고 기氣를 빼앗기는 것이 문제이다.

*요予(豫)가 발명한 것을 무도류無刀流 라고 부르는 것은 마음 이 외에는 칼은 없다는 상태를 무도無刀라고 한것이다. 무도無刀라는 것은 무심無心 , 무심無心이라는 것은 마음을 한곳에 머무르게 하거나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음을 얽매면 적敵이 있고 , 얽매지 않으면 적敵은 없다. 맹자가 말한 *「호연浩然 의 기氣 , 천지天地 간間에 충만한다」라는 것은 극한極限에 있어서의 무적無敵의 상태

밤낮 궁리를 하고 게을리 하지 않으면 , 언젠가 반드시 무적의 심경心境이 열린다. 그것을 믿고 의심치 말고 하루 하루 힘들어도 수행 할 뿐이다.

야마오카 텟슈

 

*요 : 여기서의 요는 중국 하夏나라대의 요임금을 일컫는 다고 저는 나름 해석 했습니다. 확신은 부족 합니다.^^;

*호연지기浩然之氣 가 천지 간間을 뒤덮는다. 는 의미로 해석 했습니다. 자신의 호연의 氣를 키운다. 그것은 그 무엇보다 크고 그 무엇 보다 강하고 (至大至剛) 곧 바른 것으로 , 그것을 키우게 되면 천지간間에 충만한다 로 해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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