劍禪話검선화....(41)
검선화劍禪話를 마무리 하며... 이 책은 야마오카 텟슈가 쓴 내용을 타카노 키요시(高野 澄 )라는 분이 편역 한 것 입니다.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1. 검법론 2. 수양론 3. 유신각서 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제가 번역하고 옮긴 내용은 검법론~수양론 까지 입니다. 마지막 단의 유신각서는 정치적인 색깔이 강해서 거부감이 있고 , 검도劍道와는 거리가 멀어서 이번에는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타치바나출판에서 나온 문고판으로 관심 있으신 분 들은 구해서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툰 솜씨를 그때그때 봐주시고 들러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