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動智神妙錄부동지신묘록.....(31)
짧은 목숨을 소중하게 短い命を大切に 水 焦 上 火 酒 雲 「武蔵野はけふはなやきそ若草の、妻こもれり我こもれり」(尹勢物語集 이세모노가타리 제 10단에 있는 노래) 옛날 , 어떤 사내가 있어 , 다른 사람의 딸을 훔쳐 무사시 들판으로 데리고 갔는데 , 여자를 훔쳐 갔으니 , 도둑이라 해서 국수國守(경찰)에게 잡혀 갈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여자를 풀숲에 숨겨 두고 달아 났는데 , 그것을 우연히 보게된 어떤 사람이 , 이 들판에 도둑이 있다고 해서 , 불을 지르려고 했는데 , 여자가 놀라서 이 노래를 부르며 애원 했다. 그래서 여자도 함께 잡혔다 는 얘기이다 ) 「 무사시 들판을 , 부디 오늘은 태우지 말아 주십시오. 풀 숲에 저희 부부가 숨어 있습니다.」라고 하는 노래의 마음을 , 누군가가 이런 구절로 나타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