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절 연격 (切り替えし키리카에시)
1 . 연격 키리카에시...(1)
연격이란 정면치기와 연속좌우 머리치기를 짜 맞춘 검도의 기본동작의 종합적인 케이코 법이다. 검도를 배우는 사람에게 있어서 , 초심자도 숙련자도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케이코 법 이다.
바른 연격은 , 검도의 「카마에(자세)」, 「치기(칼날 근筋 과 손안의 작용)」, 「발 놀림」,「간합을 취하는 법」,「호흡법」나아가 「강인한 체력」과 「왕성한 기력」등을 키우고 「기검체 일치의 타돌」의 습득을 그 목적으로 한다.
초심자 , 초급자의 단계에서는 , 천천히 크게 정확하게 ,쭉쭉 행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 숙련도에 맞추어 「몸 받음」을 넣는 등의 궁리에 의해 , 더 나은 효과를 기대 할수 있다.
또한 , 나쁜 버릇의 교정이나 예방을 위해서도 행한다.
● 방법
일족일도의 간합에서 정면을 치고 , 전진 하면서 좌우머리 4번 (좌 -우 - 좌- 우) ,후퇴 하면서 5번 (좌- 우- 좌 -우 -좌) ,나아가 후퇴 하면서 간합을 취하고 중단의 카마에로 부터 정면을 친다.(이것을 1회 한다) 숙련도에 상응해서 적정 횟수를 고려하고 행한다.
① 쌍방이 먼 거리에서 중단으로 카마에 한다.
② 중단의 카마에한 상태로 , 일족일도의 간합에 들어간다.
③ 충분히 들어올린다.
④ 양팔을 충분히 펴고 , 정면을 친다.
⑤ 체세體勢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허리를 중심으로 전진하고 , 상대와 정면으로 마주한다.
⑥ 충분히 들어올리고 , 사선으로 오른쪽 머리위로 부터 후려내려 왼쪽 머리를 친다.
⑦ 충분히 들어올리고 , 사선으로 왼쪽 머리위로 부터 후려내려 오른쪽 머리를 친다.
⑧ 쌍방이 간합을 충분히 취한다.
⑩ 곧 바로 크게 들어올려 정면을 친다.
〈연격의 단계적 케이코 법〉
(1) 연속 좌우 머리치기
중단의 카마에로 부터 충분히 들어올리고 , 좌우머리를 치고 , 중단으로 돌아가지 말고 머리위에서 곧 바로 손을 돌려 오른쪽 머리를 친다. 이렇게 해서 왼쪽 머리와 오른쪽 머리를 교대로 연속해서 친다. 좌우 머리의 각도는 각각 약 45도 로 한다. 그 자리에서 , 오쿠리아시(전진 , 후퇴) , 히라키 아시(좌 ,우)등의 발 움직임을 함께 행한다.
(2) 정면 ~ 연속 좌우 머리치기
중단의 카마에로 부터 충분히 들어올리고 정면을 치고 , 곧 바로 연속좌우 머리를 전진 혹은 후퇴하면서 치고 , 치고 난 후에는 쌍방이 중단이 되도록 충분히 간합을 취하고 , 바로 들어올려 정면을 친다. 2회 이상을 계속해서 행할 경우는 , 제일 마지막의 정면치기를 다음의 제일 처음 정면치기로 해서 행한다.
「体を捨てて心が生まれる。身を捨てて、また身をすくう貝杓子…自分を捨てて、また自分の身が新しく生まれる。本当の自分というのが生まれる。これを理の修行という」 小川忠太郎 範士
몸을 버리고捨서야 마음心이 태어生난다. 몸을 버리고 , 또한 몸을 구하는 조개국자 ( 조개껍질로 만드는 국자는 일단 자신의 몸을 버리지만 , 국자가 되어 다시 자신의 몸을 구한다....) 자기을 버리고 , 다시 자신의 몸이 새롭게 태어난다.
진정한 자기 자신 이라는 것이 생겨난다. 이것을 理의 수행修行 이라고 한다. 오가와 츄타로 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