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八段の修行 신8단의수행

신 고단자의 수행 ........ 아사우치 켄코

강정화(Diane) 2014. 4. 7. 06:08

 

(2)

( 효과는 있었습니다. `칭` 하는 타돌이 우선은 없어 졌습니다.)

꽤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을까

( 네 ... 아주 많이 걸렸습니다. 지금 부터도 , 아직은 더 걸릴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부터라고 하면 하나 더 큰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턱까지 쳐서 내리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만 , 요점을 말하자면 바른 ` 타수打手 우치테` 로 친다라는 것 입니다.)

`우치테 打手`  ?

( 네 , 그렇습니다. 저의 앞에 코마 대학 감독을 하셨던 우에야마 선생님이 자주 말씀 하신 것 입니다만 , 쳤을때 , 좌우 양손의 엄지와 검지가 만드는 형태는 , 거기에 찻잔을 놓아도 차가 흘러 내리지 않을 정도가 아니면 안된다 , 그런 내용 이었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쳐서 내리면 , 저절로 그 형태가 정해 진다 ....

( 네 ,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제가 30대 즈음에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만 , 지금 다시 한번 생각을 불러 일으켜 , 이제부터 깊이 파고 들어가 보자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오가와 츄타로 小川忠太郞 범사 선생님의 60대의 케이코를 보았을때의 인상이 실로 그랬습니다. `팡...스윽 ..팡` 이랄까 , 어쨌든 맑은 타돌 이었습니다. 오카 켄지로 岡憲次郞 선생님의 타돌도 꼭 같습니다. 오카 선생님께는 바로 지난 날 케이코를 받았는데 , `스 팡` , `퍽` 하고 몇번이나 맞고 돌아 왔습니다. 맞을때 마다 , ` 그렇다 , 이거다 ` 라고 몸에 새겨 넣었습니다. 두분 선생님 뿐만 아니라 , 어쨌든 큰 선생님들은 대부분이 그런 치기를 하십니다. 할수 있다 없다 와는 별개로 , 저희들도 추구해 가야할 모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