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기본동작
제 9 절 몸 받음( 타이 아타리 体当たり)
1 . 몸 받음
몸 받음 이란 , 타돌후의 여세를 몰아 , 자신의 신체를 상대에게 세게 부딪쳐서 ,상대의 기세를 무너뜨리고 , 공격의 기회를 만드는 동작이다.
● 방법
(1) 타돌후의 여세를 몰아 , 자신의 신체를 상대에게 세게 부딪침과 동시에 , 양 주먹을 상대의 하복부로 부터 밀어 올
리듯이 한다.
(2) 상대의 체세 , 기세를 약하게 하고 , 상대의 카마에가 무너졌을때를 틈을 주지말고 타돌한다.
● 지도상의 유의점
(1) 손끝 만이 아니라 , 허리를 중심으로 해서 전신의 힘으로 부딪치도록 한다.
(2) 몸 받음을 할때에는 , 절대로 머리를 숙이지 않도록 하게 한다.
(3) 상대가 물러나면 쫓아 가서 치고 , 혹은 상대의 미는 힘을 이용해서 빠지거나 , 빗겨나서 칠수 있도록 안정된 자세
를 유념하도록 하게 한다.
(4) 치기와 몸 받음이 일련의 동작으로서 행해 지도록 하게 한다.
(5) 치기와 이어지지 않는 단순한 몸 밀기가 되지 않도록 하게 한다.
2 . 몸 받음을 받는 방법
● 방법
(1) 하복부 (제하단전)에 힘을 넣고 손 언저리를 내리고 , 허리를 안정시킨다.
(2) 그 자리에서 받기 보다는 , 오히려 전진해서 , 역으로 몸 받음을 행하는 마음으로 응한다.
(3) 몸 받음을 오는 대로 받지않고 , 몸을 좌우로 움직여서 , 받아 흘리는 경우도 있다.
● 지도상의 유의점
(1) 손 만이 아니라 , 허리를 중심으로 전신으로 받도록 하게 한다.
(2) 받을때에는 , 몸 받음과 같이 머리를 숙이지 않도록 하게 한다.
(3) 확실히 치게한후 곧 바로 몸 받음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게 한다.
(4) 받을때에는 , 왼 발의 뒷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게 한다.
指導者も親も本人も我慢が大事。『基本に勝る武器はなし』 試合に勝ちたいが為に早くから枝葉をつけてしまい高校生頃に完成されると枝葉ばかりで肝心の幹が育たない。真ん中(基本)があると大きく育つ
지도자도 부모도 본인도 참을성이 중요하다. 『기본을 능가하는 무기는 없다』시합에 이기고 싶은 나머지 일찍 부터 곁가지와 잎을 붙여 버리고 고등학생 정도에 완성되어 지면 곁가지와 잎 만이 있을 뿐 , 가장 중요한 줄기가 자라지 않는다. 한 가운데 (기본) 가 있으면 크게 자란다.